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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전해지는 제주해녀 '숨비소리'하도해녀합창단, 스톡홀름 방문 노래 공연·토크 콘서트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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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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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해녀합창단.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 해녀들의 합창이 스웨덴에서 울려 퍼진다.

하도해녀합창단(지휘자 방승철)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해 해녀노래 공연과 토크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우리나라와 스웨덴 간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스웨덴대사관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기획한 제주해녀 특별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하도해녀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창작곡 ‘나는 해녀이다’를 비롯한 ‘해녀 물질 나간다’, ‘백두까지’ 등 지난해 발매한 음반 수록곡들과 함께 제주민요인 ‘멜 후리는 소리’ 등을 안무와 함께 선보

인다.

이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유럽인들에게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하도해녀합창단은 낮에는 물질, 저녁에는 노래 연습을 하는 순수해녀합창단으로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활동하는 50대부터 70대 현직 해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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