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 문라이트 와이너리.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추석연휴 기간 중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야외정원에서 저녁 시간동안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이벤트다.

와이너리 투어는 야외 수영장에 위치한 글라스 바를 중심으로 잔디 공원으로 이어진 공간에서 스파클링 와인부터 레드, 화이트, 디저트 와인 등 총 11종의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치즈스틱, 올리브, 그리시니 등의 스낵도 함께 곁들여진다.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에서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뷔페, 실내·외 수영장 입장, 피크닉 매트가 제공된다.

2박 이상 이용 시 사우나 2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관계자는 “노을이 지는 저녁 시간부터 달이 비추는 밤까지 야자수와 바다의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와인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