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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향한 열정...개인 취향에 만인이 취한다제주대 산업디자인학부, 24~31일 심헌갤러리서 전시
학생 6명 참여 각자 개성 담긴 작품 20여 점 선봬 관심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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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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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성 작 ‘Ms.Pale’.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미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뜻을 모아 전시를 연다.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부전 ‘개취만취’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심헌갤러리(대표 허민자)에서 개최된다.

전시명 ‘개취만취’는 ‘개인의 취향에 만인이 취한다’와 더불어 ‘개인의 취향에 스스로가 만취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내 두 학부인 문화조형디자인전공과 멀티미디어전공의 작품전이 3년 여전부터 사라지면서 미술작업을 해오는 학생들의 열망으로 마련된다.

참여 작가는 장하림, 이주성, 강주희, 문기범, 강재성, 김원재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지만 그림 그리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면서 미술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시를 열게 됐다.

전시장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회화, 조소 등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문기범 작가는 “두 전공이 예술디자인대학 건물에 포함돼 있지만 서로 듣는 수업이 달라 거의 교류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전공 간 소통하고 상호협력하는 등 단절된 교류의 첫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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