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환경
곤파스보다 센 ‘링링’…제주 7일 새벽 고비최대순간풍속 시속 140㎞ 이상 강풍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5  16:51: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 중인 가운데 제주는 6일부터 영향권에 들어가 7일 새벽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진하고 있다. 현재 링링은 중심기압 96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시속 144㎞, 강풍반경 350㎞로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몸집을 키웠다.

링링은 6일 오후 9시 서귀포 남서쪽 약 280㎞ 부근 해상으로 올라와 제주도 육·해상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은 6일 오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링링은 7일 새벽 4시 제주도 서쪽 약 130~140㎞ 부근 해상까지 접근, 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과 7일 이틀간 제주도에 100~200㎜, 많게는 3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대순간풍속 시속 140㎞ 이상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링링은 쁘라삐룬(2000년), 곤파스(2010년) 보다 제주도에 더 가까이 접근하고 있어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부임춘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