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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봄감자 생산량 ‘확’ 늘었다올해 1만9477t 수확 기록…5년 만 최대치
재배면적도 늘어…“병충해 피해 감소 영향”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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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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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재배면적 증가와 병충해 피해 감소로 올해 제주도내 봄감자 생산량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봄감자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봄감자 생산량은 1만9477t으로 전년 1만5513t 대비 2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봄감자 재배면적은 706ha로 전년 675ha와 비교했을 때 4.6% 늘어났다.

또 10a당 생산량 역시 2758㎏을 기록하면서 전년 2298㎏ 대비20.0% 올랐다.

감자 가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도매, 수미(상품) 1㎏, 연평균)이 2016년 1402원에서 2017년 1920원으로 증가하고 지난해 2609원으로 껑충 뛴 가운데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감자 재배면적이 늘어났다.

이에 봄감자 재배 생산량 증가로 이어졌다. 더구나 올해 봄 생육기 기상여건 호조와 병해 등 피해율 감소로 10a당 생산량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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