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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호텔서 음란행위 60대 실형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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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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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공공장소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한 행위를 한 6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모(69)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서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고 씨는 지난해 7월11일 오후 9시15분께 제주시내 한 호텔 1층 로비에서 30대 여성 직원을 바라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고 씨는 지난 2017년 11월 10일에도 같은 혐의로 제주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범기간 중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고령인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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