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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감귤하우스 철거 등 복구 총력제주시, 17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서 피해 신고 받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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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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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태풍으로 파손된 한림읍 월림리 감귤재배 비닐하우스에 해병대 9여단 장병과 전경, 공무원 등 70명의 인력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가 태풍으로 파손된 감귤하우스에 대해 지원에 나섰다.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소재 감귤재배 비닐하우스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곳은 시설된 지 20년이 지난 천혜향 재배 비닐하우스로 태풍에 의해 시설물 5445㎡ 가 전파됐다.

이에 농가 소유주 문모씨(63)가 피해시설 철거에 대한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시는 해병대 9여단 장병과 전경, 공무원 등 인력 70명을 투입해 피해시설의 비닐제거, 망, 밴드끈 등 철거 지원 활동을 10일 펼쳤다.

향후 피해복구 인력지원 수요조사를 통해 군 장병 등 인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 농업시설, 농경지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호우에 따른 피해는 농경지 유실 28필지 2.8㏊, 농작물 침수 1915농가 1986㏊가 접수됐다.

접수된 농가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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