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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지구 체비지 매각호텔부지 포함된 14필지...24일 입찰 예정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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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1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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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가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를 매각한다.

1986년 5월 화북상업지역으로 지정된 후 토지 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도시개발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제주시는 사업을 추진해달라는 토지 소유주들의 청원에 따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사업비 568억원을 투입해 화북동 1400번지 일원의 총 개발면적 21만6890㎡에 대해 환지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2015년 11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계획이 수립된 후 행정절차를 이행, 지난해 11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제주시는 사업비 확보 등을 위한 체비지 매각을 위해 지난 9일 공고해 일반 경쟁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체비지 매각 토지는 호텔부지를 포함한 14필지로 예정단가는 1㎡당 약 207만원에서 418만원이다.

매각은 오는 23일까지  오후 3시까지 등록 마감하고 24일 오후 2시부터 입찰·낙찰자를 결정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체 사업지구가 상업지역으로 동서지역의 도시 균형발전은 물론 삼화지구 등 집단 주거지역이 가까워 제주시 동부의 중심 상업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28-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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