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문=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7일~28일 2일간 제21회 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와 연계 , 제주시 축제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시 축제홍보관에서는 들불축제 등 제주시 사계절 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 이 밖에 제주여행오픈마켓, 제주시티투어버스(야밤버스), 제주뱃길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제주 이미지 팔찌 만들기 체험과 경품 추첨 이벤트, 특산품 시식도 가졌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최근 일본대 한국 수출 제재에 대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충장축제 연계 현장마케팅(10월), 서울 제주도민의날 행사 연계 현장마케팅(10.20), 부산 영도다리축제 연계 제주관광 홍보마케팅(10.11~) 등 전국 주요도시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현장마케팅을 통해 잠재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김제 지평선 축제는 10월 6일까지 10일간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제주 축협은 제주 특산품을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