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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용덕 기자] 제주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제58회 탐라문화제, 2019 제주올레걷기축제 등 가을·겨울철 축제와 더불어 우도, 추자도, 가파도 등 도내 대표 부속 섬 및 한라산 둘레길 등 제주의 다채로운 가을·겨울철 즐길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제주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및 골프퍼팅 핀볼게임 등 시민 참여형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와 관광협회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위축된 내국인 여행 수요의 제주 방문 유도를 위해 ‘2019 제주여행 소셜 콘텐츠 공모전’ 진행 및 ‘메가쇼 2019 시즌2’ 등 주요 박람회 참가 홍보 등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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