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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주차난 숨통 트나제주시, 제주물류 서측 공영주차장 복층화 착공
사업비 55억 투입 내년 준공
주차 불편 완화 쾌적 환경 기대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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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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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가 노형동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제주물류 서측 공영주차장 복층화 공사에 착수한다.

공사 대상지는 노형동 2612-2번지로 인근에 주택이 밀집함에 따라 주차 공간 부족과 이면도로 차량 주·정차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202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제주물류 서측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기존 주차장 92면 규모에서 3층 4단에 72면이 증가한 총 164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착공될 주차장은 일반 시민은 물론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착공된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지난해 7월 3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예비인증을 받는다.

본인증도 준공 시점에 심의를 거쳐 취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해당 주차장 건물 내부에 기존 클린하우스를 대체한 시설로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환경과 주차장이 공존하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마치면 주차시설 확충으로 교통체증과 주차불편이 완화돼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지 확보가 곤란한 주차난 심화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주차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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