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메종 글래드 제주 웨딩 페어가 개최되는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가 올해 처음 ‘메종글래드 제주 웨딩 페어’를 오는 13일 하루동안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웨딩 컨설팅 전문업체가 전담한 1:1 맞춤 컨설팅과 웨딩드레스, 한복, 맞춤 정장 등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냅 컷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내 웨딩 스냅촬영 전문업체들이 참가한다.

메종글래즈 제주 내 주얼리와 스킨케어 업체 등이 예물상담과 신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소개한다.

웨딩홀과 업체별 당일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제공한다.

야외 잔디 광장에는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소규모 웨딩 장식을 관람가능하다.

중식당 ‘청’ 단독룸에는 상견례를 위한 세팅도 준비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쌍을 대상으로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다.

메종글래즈 제주 관계자는 “드레스부터 꽃 장식까지 최신 웨딩 트렌드를 볼 수 있도록 제주 최초로 오픈하우스 형태의 웨딩 페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문의=710-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