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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 및 전망 ‘어두워’제주상의, 2019년 4분기 체감경기 1p 하락한 ‘92’ 발표
김용덕 기자  |  kydjeju@jejup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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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5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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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김용덕 기자] 제주지역 제조업 기업경기가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최근 104개 도내 제조업체의 응답을 중심으로 ‘2019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전망지수, 기준치=100)는 92P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 분기별 BSI가 기준치 100이하로 하락한 이래 이번 올해 4분기 전망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회복을 위한 ‘자금조달 유연화’와 ‘고용노동정책 탄력적 적용’ 등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조사항목별 4개의 전망치(체감경기, 내수 매출액, 영업이익, 자금 조달여건) 모두가 기준치(100p)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체감경기(92p)에 대한 4분기 전망치는 소폭 하락했다. 내수매출액(83p)에 대한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영업이익(85p)에 대한 4분기 전망치는 1포인트 상승했다.

‘호전’으로 전망한 업체는 24개(23.1%), 경기상황이‘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0개(38.5%),‘악화’를 예상한 업체는 40개(38.5%)로 나타났다.
 
자금 조달여건(84p)에 대한 전망치는 3포인트 상승했다.
 
이와함께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를 묻는 설문에서는 ‘정부전망치 이하(50.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특히 올해 영업이익(실적)이 연초 세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목표치 미달(65.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 ‘자금조달 유연화(36.4%)’, ‘고용·노동정책 탄력적용(30.7%)’, ‘파격적 규제개혁(17.0%)’, ‘R&D·인력 지원 강화(15.9%)’ 라고 응답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제주 지역경제는 지속적인 내수시장침체, 부동산 경기악화, 고용노동환경 불안 등의 어려움으로 4분기 내 경기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나타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신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규제개혁이 요구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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