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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의견 수렴 생각 있나”기한 지나도 공식입장 내지 않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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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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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지난달 성희롱 사태와 인사위원회의 업무방관 등을 지적하며 발표한 직원들의 입장문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로 한 기한이 훌쩍 지난 지금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과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생각이 있냐는 지적이 제기돼 눈길.

당초 고 이사장은 지난달 31일까지 재단에 대한 조직 혁신안과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조직 혁신안이 완성되지 않았음을 내세워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후문.

재단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협의를 거쳐 조직 혁신안의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들었다“며 “직원들도 갑갑해하고 있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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