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6일 오후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제고 등을 목적으로 한 ‘2019년 주민등록·서명확인 [인감] 달인 선발 대회’를 개최해 눈길.

예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담당자는 제주도 대표로 행정안전부 주민과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주최하는 본선에 달인 전문가로 참여하게 되는 가운데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고 본선에서 전국 시·도별 예선 선발자 총 102명이 모여 시·도 대항전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

서귀포시 관계자는 “읍·면·동 주민등록·서명확인 인감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해 더 나은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