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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동아리, 대만 환경시설 견학을 다녀와서
강혜주  |  한마음초 6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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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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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서귀포시 만들기, 우수 환경동아리’에 우리 학교가 선정돼 해외 환경시설 견학을 가게 됐다.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의 환경시설을 봤다. 대만의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과 더불어 역사, 문화도 같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만에서 재활용하기 쉽게 쓰레기통 입구를 네 종류로 나눈 쓰레기통을 봤다. 음식물쓰레기는 냉각시켜서 처리하는 등 쓰레기를 잘 처리하려 노력한다고 했다.

 거리에서 버스정류장에 화분이 여러 개 꽂혀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담배냄새 등을 없애고 정류장을 청결하게 만들며 정류장의 외관상 모양도 더 좋게 할 수 있는,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

 ‘에코아크’를 방문했는데, 이곳은 친환경 건물로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건물이었다. 재활용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았다. 관광객들이 와서 주변 경제도 살리면서 재활용도 하고, 주민들도 근처 벤치에서 편히 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그동안 집 청소와 학교청소는 열심히 해봤지만 제주도 청소는 신경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귀포시청 환경 동아리를 해보니 쓰레기 문제는 우리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었고, 이번에 해외 견학도 가보니 지구의 모든 나라들이 쓰레기 처리문제를 신경 쓰고 있는걸 알게 됐다. 그 중에 서귀포시가 제일 앞장서고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다.

  3박 4일 동안 대만을 견학하면서 어느덧 크게 자라있는 나를 느끼게 됐다. 나의 한 걸음을 지구와 우리 인류를 지키는데 쓸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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