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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 후문 아란4길 ‘일방통행’ 지정 추진지역주민 1222명 설문조사 결과 찬성 64.4%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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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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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가 아라초등학교 후문 측 도로에 대한 등·하교시간대 일방통행 지정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최근 아라동의 인구유입과 차량 수 증가로 인해 도로 내 교통혼잡과 보행자 안전 위협 등 교통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 학부모 등 12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라초등학교 후문인 아란 4길 약 140m 구간에 대한 일방통행 지정 찬·반 의견과 운영방법,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물었다.

조사 결과, 일방통행 지정에 대해 찬성 64.4%, 반대 35.6%로 교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등·하교시간 42.8%, 24시간 34.7%, 등교시간 22.5% 등으로 분석됐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로 확장 ▲차선 확대 ▲안전시설 확충 ▲주차장 확보 ▲정차구간 설치 등을 추가로 건의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어린이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등·하교시간 일방통행 지정에 대해 자치경찰단 교통시설심의를 거쳐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도로교통공단과 유관부서의 협의를 거쳐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교통문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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