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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시장 타깃 직항항공사 공동 마케팅제주~대만 노선 운영 항공사와 마케팅 강화 협의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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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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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대만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대만 신규노선을 취항한 제주항공과 기존 운항항공사인 원동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가기로 협의했다.

제주-대만 직항노선은 현재 기존 3개 항공사(타이거항공, 원동항공, 이스타항공)에서 지난 10월 제주항공의 타이베이·가오슝 노선 신규 취항으로 총 4개 항공사, 주 14편(편도) 운항 중이다.


우선,제주항공과는 공동으로 대만 제2도시인 가오슝(高雄)지역 주요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15일~19일, 5일간 진행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15일부터 가오슝-제주 노선을 정기노선으로 편성해 운항할 예정으로 도는 이에 맞춰 가오슝 주요 여행업계(강복, 웅사, 동남, 첩리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의 가을 콘텐츠(억새, 핑크뮬리, 단풍)와 주요 포토스팟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신규 취항노선 활성화와 동계시즌 대만 관광객 유인을 위해 공동으로 대만 현지 소비자행사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원동항공사와는 20세이상 여성층 타깃으로 대만 주요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백패커 등)을 통해 ‘자유여행’, ‘힐링’ 등 키워드광고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주요 지하철역(대안역, 남경부흥역, 중산역) 전광판 광고를 이달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원동항공 루기룽 부총경리는 향후 제주도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만 최대 한국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강복여행사(Cola tour) 완리향 부총경리와도 만나 내년 제주도에 대규모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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