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일석이조 효과 ‘탄소포인트’ 제도
박은영  |  안덕면 생활환경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0  17:20: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집에서 나올 때 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두고 나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1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일상생활 속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친환경 소비자이다. 이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만큼 용돈도 챙겨 갈 수 있는 ‘탄소포인트’ 제도를 소개하려 한다.

 매년 폭염과 혹한을 견디려 단단히 준비를 해도 점점 심해져가는 이상 기온은 안전한 여름과 겨울나기를 쉽지 않게 한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화석 연료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메탄 등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해 지구 대기의 온실 효과가 강화돼 발생한다.

 이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인센티브는 연 2회 지급하며 감축률 5~10% 미만은 5000원, 감축률 10% 이상은 10만원을 현금 또는 상품권 등으로 지급하고 그린카드 소지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하고 있다.

 탄소포인트를 받기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샤워시간 1분 더 줄이기, 빨래 모아서 하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뽑아 두기 등의 방법으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1석 2조의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려면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관할 시 또는 읍·면·동 주민 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간단한 녹색생활 실천으로 환경도 지키고 용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 : 부임춘
편집인 : 송정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