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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4·3특별법 연내 통과 최선”4·3유족회장, 4·3평화재단 이사장 등과 간담회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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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1  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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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표류중인 ‘제주4·3특별법 개정안’과 관련해 “연내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송승문 4·3유족회장과 장정언 고문,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홍성수 4·3실무위 부위원장, 이규배 4·3연구소 이사장, 정연순 4·3범국민위 이사장 등 4·3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양조훈 이사장과 송승문 유족회장 등이 “연로하신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내에 4·3특별법 개정안 통과가 절실하다”면서 “국회 상임위 심의과정에서 행안부와 기재부 등 정부부처가 반대하는 일이 없도록 총리께서 직접 챙겨줄 것”을 건의한데 따른 답변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남평오 총리실 민정실장,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이 배석했으며, 이 총리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고(故) 양용해 전 북부예비검속유족회장의 동생(양봉해)과 장남(양재석)도 자리를 같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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