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경제/관광
올해 제주 월동채소 재배면적 전년대비 1076ha 감소가을장마·태풍피해 농지 휴경신청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1  15:24: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지역 2019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1만2910ha로, 전년대비 재배면적 1만3986ha보다 1076ha(7.7%) 감소, 5년 평균 대비 789ha(5.8%)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한달간 마늘, 양파,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12개 품목에 대한 재배면적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당근(19.3%), 적채(17.7%), 양파(16.4%), 양배추(15.6%), 브로콜리(14.8%), 쪽파(11.4%), 월동무(4.9%), 마늘(4.0%) 8개 품목의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월동채소 파종시기에는 유례없는 가을장마로 인한 파종지연과 잇단 세 차례 태풍 피해로 대표적인 제주 월동채소인 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마늘 품목이 전년대비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면 콜라비(73.7%), 비트(19.4%), 방울양배추(17.2%), 배추(8.3%) 4개 품목은 재배면적이 증가했다.

도는 생산 예상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 월동채소에 대해 겨울철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상황 및 수급상황을 파악하는 등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월동무는 태풍 이후 10월까지도 파종이 이어지면서 내년 3~4월 집중 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위험이 우려되고 있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무 생산자협의회, 생산자단체, 행정 등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급조절 등 공동의 자구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 : 부임춘
편집인 : 송정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