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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도 아끼고, 이산화탄소도 줄이고”[제주신문-JDC ‘제주환경 보전’ 공동캠페인]
(4)에코 드라이브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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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1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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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2000년대 초반 전세계에서 에너지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에코 드라이브’가 대두됐다.

에코 드라이브(Eco-Drive)는 Economic(경제)와 Ecology(환경)의 약자인 Eco와 Driving의 합성어로 친환경 운전을 뜻한다.

자동차 운전자가 스스로 사고 예방, 차의 수명 연장, 에너지 절약, 배기가스 감소 등을 실천하는 운전 행동이다.

우리나라에는 2008년 도입된 가운데 제주도는 2011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등을 열어 안 좋은 운전습관과 연료 낭비, 매연 감축 등을 꾀하기도 했다.

도내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대책 마련으로 에코 드라이브를 내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에코 드라이브는 일반적으로 주행하는 것에 비해 10~30% 가량의 연료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배출가스를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나아가 안전운전으로 운전자의 생명까지 지켜주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에코 드라이브의 실천 방법에는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교통정보 확인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정비 ▲엔진 예열 최소화 ▲급출발·급가속·급정지 등 난폭운전 금지 ▲정속 주행 유지 ▲공회전·적재물 최소화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에어컨 사용 자제 등이 있다.

버스, 트럭 등 대형 운송차량은 물론 개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1~2년 실천하고 효과를 봐야겠다는 조급한 생각보다 안전운전 습관을 기르고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는 에코 드라이브에 동참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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