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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형3길 일원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17억원 투입 내년 12월 준공 목표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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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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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노형3길 지중화사업 위치도.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원노형3길 일대를 대상으로 지중화사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각종 전신주와 가공선로를 땅속에 묻거나 설치하는 작업으로 실시된다.

사업 대상지는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으로 도로폭이 좁은 이면도로 내 전력·통신 가공선로, 전신주 등이 무분별하게 난립돼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30일 한국전력공사와 ‘배전선로 지중화공사에 따른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사비 4억원, 지중화분담금 13억원 등 총 17억원을 투입해 원노형3길 주변도로(L=1300m) 지중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로변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가공선로가 정비돼 도시미관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행로 확보와 교통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속적인 지중화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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