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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의 집, 도민문학학교 창작곳간 작품전‘사랑하는 사람은 뒤에서 걷는다’ 주제로 북카페서 열어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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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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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한해동안 완성한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은 2019년 도민문학학교 창작곳간 작품전 ‘사랑하는 사람은 뒤에서 걷는다’를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문학의 집 북카페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문학의 집은 작가 지망생이나 글쓰기에 관심있는 시민, 어떻게 글을 써야할 지 고민인 창작입문자 등을 대상으로 창작곳간을 운영했다.

창작곳간에서는 동화, 시, 생활 글쓰기 등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진행기간 동안 도내·외 작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창작 경험을 비롯한 문학에 대한 이해, 글쓰기, 합평 등으로 창작의 실제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창작곳간 수강생들이 쓴 시와 동화, 산문 등 30여 편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제주문학의 집 북카페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손세실리아 시인 초청 문학특강 ‘나의 심미안은 책으로부터 왔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김신익의 공연과 수강생들의 낭독 등이 이어진다.

제주문학의 집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문학이 작가들만을 위한 행사에서 벗어나 누구나 문학과 글쓰기를 즐기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70-41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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