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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새 사령탑 남기일“목표는 1부리그 복귀”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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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9  1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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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유나이티드는 남기일 감독을 제16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윤겸 전 감독은 공식적으로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

남기일 신임 감독은 내년부터 2부리그에서 뛰게된 제주를 다시 1부 리그로 올려 놓는데 주력하게 된다.


남기일 감독은 2014년 광주FC, 2018년 성남FC를 1부리그 승격으로 이끌며 최다 승격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제주는 강력한 전방 압박과 유기적인 조직력을 강조하는 남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제주의 패싱 축구 강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 감독은 “제주의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코칭스태프, 프런트, 선수단, 팬들이 하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목표는 1부리그 복귀”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제주는 남 감독의 부임과 함께 대표이사 변경, 기존 코칭스태프 및 재활트레이너 교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남 감독은 1997년 부천SK에서 데뷔해 2003년까지 간판 선수로 활약한 뒤 2009년 천안시청 플레잉코치, 2010년 광주FC 코치, 2015년 광주FC감독, 2017년 성남FC 감독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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