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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인 백승우·김현우·유연수 영입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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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6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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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백승우(20·연세대), 김현우(20·중앙대), 유연수(21·호남대) 등 3명의 젊은 피를 수혈했다.

백승우는 제주 U-18팀 출신의 미드필더다. 연령별 대표팀 발탁 등 대학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170㎝, 65㎏으로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좋은 밸런스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백승우는 “제주 유스 시절 프로 형들을 보면 존경스러웠다”며 “형들의 경기를 보고 성장했다. 프로 선수가 됐으니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 출신 측면 공격수 김현우는 U리그에서 1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23득점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등 대학무대를 종횡무진한 신인이다. 180㎝, 69㎏의 체격으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과 돌파가 특징이다.

김현우는 “제주에서 프로 생활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빠르게 몸을 만들고 적응해 멋진 플레이로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대 출신의 유연수는 191㎝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처리가 돋보이는 골키퍼다. 골키퍼의 기본인 선방 능력은 물론 발밑을 이용한 빌드업과 킥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연수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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