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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소비자 감귤 구매 기준은 ‘맛’설문조사 결과 90.2%가 맛 선택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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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3  1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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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지감귤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양’이 아닌 ‘맛’으로 승부하는 전환적 인식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지난달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임원 및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에 참여한 도시 소비자 103명을 대상으로 감귤 구매 기준을 설문조사한 결과 90.2%가 맛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비형태를 조사 분석해 감귤 출하 방법 개선으로 소비 촉진 등 유통개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감귤 구매 방법으로는 박스 43.7%, 마트 낱개 26.2%, 택배 21.4%, 마트 배달 8.7% 순으로 나타났다.

마트에서 박스 구매 시 선호하는 포장 규격으로는 3kg 42.3%, 5kg 39.2%, 10kg 16.5%, 15kg 2.1%로 3~5kg이 81.5%를 차지했다.

또 택배 구매 시 선호하는 포장 규격은 5kg 47.9%, 10kg 24.5%, 3kg 23.4%, 15kg 4.3%로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른 소포장 구매와 농가 직거래 구매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감귤 구매 기준으로는 맛 90.2%로 대다수 차지했으며 특히 당도가 높은 감귤 구매에 85.4% 응답해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양 보다 맛있는 감귤 생산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귤 크기 선호도는 중간크기(M) 61.4%, 작은 것(2S~S) 34.7%, 큰 것(L~2L) 3.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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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
맛이 좋은걸 찾는다는건 알겠는대.. 맛이 좋다는 기준을 알려줘야죠.. 그리고 맛이 좋은 귤을 얼마나 가격을 쳐주고 구매할 건지도 조사 안했나요? 가격이 중요한 사항인대 설문 안했을라나..
(2020-01-13 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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