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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업자 조성’ 근로자 건강관리 강화산업보건의 위촉·작업환경 측정·위험성 평가 등 추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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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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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올해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산업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한다.

오는 16일부터 전면 개정돼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직업환경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해 매달 1회 지정된 사업장을 방문한다.

위촉된 사업보건의는 혈압·혈당 관리를 비롯해 건강검진 결과 상담 등 근로자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작업 시작 전 작업대 앞 안전교육(TBM)을 운영한다.

읍면동 근로자를 위해 현장에 방문하는 등 안전보건교육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이외에도 근로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기 위한 작업환경 측정과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제주시는 근로자 건강에 영향을 주는 근골격계부담작업 조사와 유해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건설공사와 위탁·용역 등 도급사업에도 안전·보건관리 영역을 확대해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나선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작업환경,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시’를 목표로 촘촘한 안전보건 관리망을 구축해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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