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글래드 제주가 선보이는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오는 17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글래드 호텔 브랜드 멤버십 ‘글래드라이크(GLADLIKE)’를 비롯한 통합 F&B 멤버십 ‘글래드라이크 잇츠(GLADLIKE_EATS)’, 메종글래드 제주를 비롯한 글래드 여의도·마포·강남 코엑스센터 등의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와 ‘삼다정’ 식사권, 글래드 배스로브 2종, 타올 세트 3종, 글래드 by 뷰디아니 어메니티 세트 등이 포함된 ‘글래드 아이템’ 선물 세트 등이다.

이와 함께 글래드 호텔 캐릭터 ‘럭키지(Lucky G)’의 모습이 담긴 굿즈 제품 등 다양한 이용권과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그리츠 시그니처 양갈비와 한우 세트 등 육류, 참옥돔·굴비, 은갈치, 고등어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 과일 세트, 와인 세트, 자연송이 산삼 배양근이 담긴 꿀, 한과 세트 등 다양한 식품 세트도 마련됐다.

메종글래드 제주 관계자는 “설 명절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난 명절에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설 선물 세트 가격은 3만5000원부터 50만원까지다.

배송은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