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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1기 제주도체육회장 부평국 당선198표 중 106표 득표...임기 3년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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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2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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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사상 첫 민간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 부평국 후보가 당선됐다.

부평국 당선인은 15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총 투표수 198표 중 106표를 얻으며 근소한 차이로 송승천 후보(92표)를 앞서 도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당선증을 교부받은 이날부터 2023년 2월 정기총회 전까지 3년간이다.


직전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도 조례 제정사업 적극 추진 ▲제주체육 인프라 구축 ▲읍면동 체육회 활성화 ▲제주 출신 체육인 지원 현실화 ▲지도자 및 우수 꿈나무 능력배양 ▲종목단체 사무국장 처우개선 등을 공약했다.

부 당선인은 “도 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도체육회 종목단체 간 수평적 관계 형성 등을 통해 종목단체 민선체육회가 공동체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존경받는 체육인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진행된 제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218표 중 126표를 얻은 김종호 후보(전 제주시생활체육회장)가 당선됐다. 서귀포시체육회장의 경우 단독 출마한 김태문 후보(전 서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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