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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체육 가장 큰 과제는 재정확보”부평국 신임 제주도체육회장 기자간담회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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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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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민선 1기 제주도체육회장에 당선된 부평국 신임 회장이 16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주도체육회의 가장 큰 과제는 재정확보”라고 강조했다.

부 회장은 “제주체육은 앞으로 할 일이 굉장히 많다”며 “제주체육이 미래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길을 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체육을 들여다보면 부족한 것이 많다. 예산을 투입해야할 곳은 많은데 어려운 곳도 많다”며 “제주도, 의회와 함께 논의해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한 재정 확보 노력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 회장은 또 “제주 체육의 힘을 하나로 합쳐나가는데 주력하겠다”며 “제 장점중 하나가 친화력이다. 너, 나 구분 없이 좋은 것을 공유하면서 제주체육의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제주는 전국과 비교할 때 인구도 작고 세력도 약하지만, 열심히 하는 체육인들이 많다”며 “선거 당시 상대 후보와도 서로 도와가며 선거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도민 혈세를 축내지 않고 오로지 선수들에게 갈 수 있도록, 본연의 쓰음새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 것”이라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현장과 경기장을 돌아보며 선수, 지도자,감독의 고통을 껴안고 제주체육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 회장은 전날 치러진 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98표 중 106표를 획득하며 당선인에 올랐다. 임기는 2023년 2월 정기총회 전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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