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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반 확대 127억 투입다목적생활센터 운영·문화예술 역량 강화 사업 추진 등 문화 복지 향상 기대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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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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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시민들을 위한 문화 기반시설이 올해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시가 올해 시 문화관광체육국 예산을 517억원으로 편성한 가운데 이 중 일상 속 다양한 문화향유 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분야에 127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호평받은 제주시 제작 뮤지컬 ‘만덕’의 서울 공연을 계획중이다.

또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기반 사업도 확충한다.

외도동과 삼양동, 용담동 다목적생활문화센터 3곳을 동시 운영한다.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연중 문화예술행사로 탐라국입춘굿, 용연선상음악회, 한여름밤의 예술축제, 함덕뮤직위크페스티벌, 거리예술제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을 제고하는 등 시민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사업에 3억2400만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뮤지컬아카데미에 5500만원, 제5회 제주연극제 및 창작연극제작사업에 1억800만원, 작은도서관 육성사업에 2억4500만원, 제주해변공연장 기능 보강사업에 2억6000만원 등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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