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독자기고
2020년 자동차세 연납, 재테크의 시작
강수경  |  남원읍 재무팀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6  17:02: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시중 예금금리가 연 2%를 밑돈 지가 꽤 지났다. 연초에 1000만원을 은행에 예치하고 연말에 받을 수 있는 이자가 20만원이 채 안 되는데 그 이자소득에도 세금을 내야 한다. 이렇듯 저축만으로 돈을 불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전화 한통으로 혹은 클릭 한번으로 쉽게, 그리고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세테크가 있으니 바로 ‘자동차세 연납제도’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던 후불제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자에게 연세액의 10% 할인해주는 제도다. 자동차세를 연납 신고해 납부할 기회는 1년에 4번 있는데 할인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바로 1월이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없더라도 세무과에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신청인 경우에는 세무과 및 가까운 읍·면·동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ARS(1899-0341)로는 간편하게 신고 및 납부까지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대상이 아니며 연납신고납부기간(1월 31일)이후에는 납부가 불가함에 유의해야 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해당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할 경우에는 이미 납부한 세액에서 소유권 이전 및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세액은 환급해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020년 새해 경자년은 흰색 쥐띠의 해로 풍족함과 기회와 번영을 상징하며 총명함과 부지런함도 가졌다고 한다. 가랑비에 옷이 서서히 젖어가듯 재테크는 작은 것들이 모여 이뤄진다. 풍성한 한 해를 위한 시작으로 자동차세 연납을 해보길 바란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2월 12일  |  대표이사/발행인 : 부임춘
편집인 : 송정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부임춘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