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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간 앞둔 제주 부동산 소비심리 반짝 회복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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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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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신구간을 앞둔 제주도내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1.0으로 전월(82.1)과 견줘 8.9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각 지역의 일반 가구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주택 및 토지 거래 관련 체감 동향을 조사한 소비시장 지표로 지수에 따라 하강(95 미만)·보합(95 이상 115 미만)·상승(115 이상) 등 3개 국면으로 구분한다.

도내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90선을 넘어선 것은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제주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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