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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실제 운행 자동차 증가율 둔화지난해 도 전역 확대된 차고지증명제 영향으로 분석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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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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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내 실제 운행 자동차 증가율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까지 도에 등록된 자동차 등록 대수는 59만6215대로 이중 기업민원차량(역외세원차량) 20만8583대를 제외한 실제 도내 운행 차량은 38만7632대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8만3659대 보다 1.0%(3973대)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29만94대로 전체의 74.8%를 차지하고 있고 화물차 7만9661대(20.6%), 승합차 1만6520대(4.3%), 특수차 1357대(0.3%)순으로 확인됐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34만4904대로 전체의 89%, 영업용 4만301대(10.4%), 관용 2427대(0.6%)순이었다.

행정시 별로는 제주시가 28만2729대(73%), 서귀포시는 10만4903대(27%)로 제주시가 서귀포시보다 17만7826대가 더 많이 등록돼 있다.

실제 도내 운행 차량 증가율은 2013년부터 도내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 평균 증가율 6.0%과 큰 차이를 보인다.

급격히 증가하던 차량증가 현상이 한풀 꺽인 것은 경기침체 및 도내 유입 인구증가 둔화 등의 원인도 있지만 지난 2017년 제주시 동지역에서 시행된 차고지증명제가 중형차로 확대되면서 증가폭이 감소 되었고 지난해 7월 1일 이후 차고지증명제가 도 전역으로 확대 되면서 증가율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도내 실제 차량 증가 대수는 월 평균 774대 였지만, 2019년에는 동기간 월 평균 140대가 증가해 차고지증명제 전면 시행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증가대수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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