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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돼지 사육농가는 줄고 마릿수는 늘고통계청, 가축동향조사 공개…한·육우는 모두 감소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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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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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돼지 사육농가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마릿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돼지 사육농장은 277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8곳)보다 1곳 감소했다.

2017년 같은 기간 제주지역 돼지 사육농장은 286곳으로 나타났으며, 돼지 사육농장은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육 마릿수는 늘었다. 2017년 돼지 사육농가 마릿수는 54만1273마리였지만 지난해 55만1168마리로 늘었다. 이는 전년 동분기 1.8% 증가한 수치다.

반면 한·육우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제주지역 한·육우 농장수는 680곳으로 전년 동분기 694곳과 비교해 14곳 줄었다.

마릿수 역시 지난해 4분기 기준 3만5337마리로 전년 동분기 3만6533마리와 견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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