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 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제주형 융복합 문화콘텐츠 상품제작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문화상품들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 눈길.

제주문화를 담은 그림책 ‘다시오름’은 초판이 완판된 가운데 캐릭터 제돌이를 활용한 팬시용품, 제주 이야기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메모리얼 향수, 제주 대표 지형을 종이공예로 접목한 페이퍼 크래프트 등과 해녀복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한 업체는 영국 기념품숍 입점을 논의중으로 주목.

진흥원 관계자는 “단순 지원이 아니라 개발된 상품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