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임청하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3월 31일까지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는 SNS를 통해 알려진 명소들을 버스를 타고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이용 시 객실 1박과 별그램청춘버스 2인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별그램청춘버스는 4명 이상 인원이 확정되면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출발한다.

사려니 숲길과 아부오름, LAF 족욕체험, 조천 스위스마을, 함덕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동부투어 코스와 성이시돌목장과 새빌카페, 새별오름, 협재해수욕장, 카멜리아힐 등을 돌아보는 서부투어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방문하는 관광지 입장료는 무료다.

부케와 화관, 수염, 가랜드, 비눗방울 등 촬영소품도 버스 내 구비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관광지 인근 카페 이용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단, 기사 수고비로 1인당 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은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의=74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