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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접촉 경찰 격리 소동11일 오전 검사결과 의심자 음성 판정…격리 해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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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1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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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자와 접촉한 경찰관과 의무경찰관이 무더기로 격리됐다. 다행히 의심자는 음성 판정을 받아 경찰관들의 격리 조치도 해제됐다.

1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의심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서귀포경찰서 8명, 대정파출소 5명, 서부경찰서 외도파출소 5명, 의무경찰 2명 등 20명이 격리됐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인 A씨(40·경기도 시흥시)와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부터 11일 새벽 1시50분 사이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에서 중국인 바이어를 만났고, 지난 10일 제주에 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오전 제주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A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격리됐던 경찰 등에 대한 조치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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