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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은범·김재봉 동시 영입
윤승빈 기자  |  s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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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6: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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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멀티플레이어 이은범(24)과 김재봉(24)을 동시에 영입하며 전력에 무게감을 더했다.

제주는 성남FC 소속의 이은범과 김재봉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은범은 반 시즌 만에 제주로 복귀한 것이다. 이은범은 2017시즌 제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입성했는데, 데뷔 첫해 1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은범은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해 기쁘다”며 “팀 목표인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광주대 출신 김재봉은 2018시즌 성남 신인으로 프로무대에 데뷔, 탄탄한 체격을 가진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 뿐 아니라 스피드와 왼발 킥력이 탁월해 사이드백까지 소화했다.

김재봉은 “제주에는 좋은 수비수가 많다. 팀과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내셔널리그에서 더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제주 유니폼을 입고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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