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가영, 이하 문예재단)이 지난 25일 임원 공개모집 공고를 마감한 결과 이사장 15명, 비상임 이사에 6명이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

세부적으로 보면 이사장 지원자의 경우 도내 5명·도외 10명으로 이 중 여성 2명·남성 13명이며 비상임 이사는 여성 4명·남성 2명이 지원한 가운데 문예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오는 29일부터 3월 1일 중 서류·면접 심사를 거친 뒤 모집인원의 2배수를 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

문예재단 관계자는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며 직무성과에 따라 1회 연임 가능하다”며 “신임 이사장은 3월 중 취임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