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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냐 vs 단수후보냐
미래통합당 공천 ‘촉각’
이번주 공천신청자 심사 결과 발표 전망
부임춘 기자  |  kr2000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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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1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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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문=부임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후보자 선정이 거의 마무리 된 가운데 미래통합당 역시 이번주 내 제주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앞서 공천신청 예비후보들에 대한 대면 심사를 마치고 심사 결과로 경선이냐 단수 후보추천이냐를 결정한다.


 이런 가운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이 경선이냐 단수추천이냐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미래 통합당의 전국 공천과정을 지켜보면 민주당의 청와대 친문 성향의 후보로 물갈이하는 행태와 달리 기성 정치세력을 젊은 사람으로 교체하는 시대교체론적 행태와 중도 개혁성향 인물의 후보 공천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역시 젊고 본선 경쟁력이 후보심사에 있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 관측된다. 

 정당의 특성상 당에 대한 공헌도와 과거 선거를 임하는 후보자의 행태 특히 예비후보들의 입지 보다 국민 즉 유권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천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경선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귀포지역구이고  제주시지역 전부 또는 일부에서 단수 후보 공천을 조심스럽게 점쳐 볼 수 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자, 현역 의원과 대결을 펼칠 미래통합당 제주지역 후보자 선정 결과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단수공천이란 공천신청자에 대한 심사 결과 적정한 후보가 1명으로 결정되면 이를 단수 후보라 하고 반면 민주당 송재호 공천처럼 당초부터 다른 후보들의 공천신청을 받지 않고 특정후보를 공천하는 것은 전략공천이다. 이와는 달리 공천심사 후 적정한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 경선을 통해 정당의 공식 선거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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