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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초반 '현역ㆍ민주당' 강세'갑'후보 검증 과정서 추세변화 여부 주목
4.15총선 여론조사 결과로 본 선거판 해석
부임춘 기자  |  kr2000b@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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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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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부임춘 기자] 4.15 총선이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높은 정당지지도와 현역 프리미엄에 힘입은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서귀포시 지역구 후보들이 선거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략공천으로 단숨에 후보에 오른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정당지지도에 훨씬 못 미치는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한 박희수 예비후보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 송재호ㆍ장성철 예비후보에 대한 자질과 능력검증과정에서 3인의 예비후보들 간 혼전양상 예상도 점쳐진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에 대해 부모.조부모 선친들에 대한 친일행적 및 4.3 관련 행적 논란이 불거졌고, 유리의성 사업지분 취득과정 등 다양한 사안 검증이 이뤄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 역시 도청 기획관으로 근무 할 당시 제주해군기지 공사중단을 추진하면서 주민 갈등을 부추기고 신공항 용역발주 관련문제 및 도청에서 퇴직 당시 첨단 과학기술단지 정부보조금이 지원된 ㈜제주팜플러스 지분취득과정 등에 대한 검증 또한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해석들은 제주MBCㆍ제주CBSㆍ제주신보ㆍ제주의소리 언론 4사가 전문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16일~17일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서 분석됐다.

여론조사는 만18세 이상 2411명(제주시 갑806명, 제주시 을 803명, 서귀포 8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응답률 선거구에 따라 13.4%~14.9%, 표본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한 결과로 제주시갑 송재호 예비후보가 34.3%, 미래통합당 장성 철 예비후보가 27.6%,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 12.6%,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 5.7%, 자유공화당문대탄 예비후보 1.0% 순으로 나타났다.

또 기타 후보는 3.0%, 부동층으로 분류되는 지지 후보없음ㆍ모름등은 15.3%로 조사됐다.

제주시 을인 경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가 51.2%,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31.8%,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 1.4%, 기타후보 3.4%, 부동층 12.1%로 조사됐다.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48.6%,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 35.0%, 기타 후보 4.5%, 부동층이 11%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 제주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3%, 미래통합당이 24.8%, 정의당 8.7%, 국민의당 3.8%, 자유공화당 1.3%, 민중당 1.0%, 친박신당 0.7%, 민생당 0.4%,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13.5%로 조사됐다.  제주시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4%, 미래통합당이 25.6%, 정의당 8.3%, 국민의당 3.6%, 민중당 0.9%, 자유공화당 0.5% 순이었고, 서귀포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9%, 미래통합당 26.3%, 정의당 9.8%, 국민의당 3.7%, 치박신당 1.1%,민생당0.6%, 자유공화당 0.6%,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모름 무응답은 17.0%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 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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