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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다섯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1차 동선 확인 결과에 따라 임시폐쇄와 방역소독 실시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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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2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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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24일 대면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확인한 도내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20대 여성)의 1차 동선을 공개했다.

1차 공개된 A씨의 동선은 제주도 입도일인 19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24일까지다.


A씨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머무르다 18일 카타르 항공편(QR858)으로 오후 6시께 입국했고, 19일 김포발 제주행 티웨이 항공편으로 낮 12시 55분께 제주도에 도착했다.

수화물을 찾은 A씨는 점보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20일에는 집에서 머물렀고, 21일 새벽 1시 10분께 빨래방을 들른 후 GS25 제주월랑점에서 3분간 머물렀다.

이후 22일 새벽 2시 택시를 이용해 도두동 해안도로로 이동, 바닷가를 산책했고, 낮 12시 56분 GS25 연동신광점을 들렀다.

23일 오전 11시 도보로 이동해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지금까지의 진술과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입도 후 확인된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도는 A씨의 진술과 CCTV 및 카드 이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 확인 결과에 따라, 임시폐쇄와 방역소독이 필요한 시설은 4개소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4명은 자가격리 조치키로 했다.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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