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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박물관 살림살이를 엿보다道 민속자연사박물관 '연보' 발간...변화 모습 한눈에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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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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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연보 표지.

[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지난 한 해간 박물관의 살림살이를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 이하 박물관)은 지난해 박물관 주요 문화예술사업의 성과와 현황을 담은 박물관 연보(통권 제11호)를 발간했다.

기존 박물관 연보는 상세한 업무와 추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텍스트 위주의 정보 전달 연보로 제작됐다.

이번 발간된 연보는 사진과 도표 등 시각적인 연출을 활용해 박물관의 변화된 모습을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전체 형식을 바꿔 구성됐다.

관람객 현황과 자료수집·보존처리, 전시, 학술총서·교류사업, 전시·시설 개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특별전과 사회교육 등 박물관의 주요 문화사업 부분에서 기획 의도와 과정을 강조해 박물관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노정래 관장은 “지금까지 발간한 박물관 연보와 차별화된 연보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연보뿐만 아니라 전시, 교육프로그램 등 문화예술사업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도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www.jeju.go.kr/museum/ index.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10-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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