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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 무료 철거제주시, 5~6월 정비 착수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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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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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에 대한 정비가 착수된다.

제주시는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료 철거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업장이 폐쇄되거나 영업주 변경으로 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이다.

노후간판 철거 신청은 건물주는 물론 해당 건물의 영업주가 신고서 및 간판철거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4월 중 각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영업주가 신청 시 건물주의 철거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제주시 도시재생과나 각 동에서 받을 수 있고, 제주시 누리집(http://www.jejusi.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한 광고물은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가 현장확인을 거쳐 5~6월까지 철거작업이 이뤄진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간판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을 일제 정비·철거해 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인 없는 노후간판 무료 철거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돼 지난해 노후간판 24건이 무료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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