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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냅시다"...잇단 도움의 손길 '훈훈'마스크 기부에 성금 기탁까지...시민·단체 자발적 참여 ‘눈길’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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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6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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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 기부와 각종 봉사활동 등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뤄진 미담사례로는 제주시내 한 사회적기업이 순면 이중마스크 200매를 직접 제작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기부한 것을 포함, 조천읍 A공방에서 직접 만든 마스크 50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는 사례가 있다.

이와 함께 노형동 B에너지 회사에서 해안동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300매를, 아라동 C문구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500매를 기부했다.

성금 기탁도 잇따르고 있다.

외도동에 거주하는 한 기초생활수급자는 평소 잔돈을 모아 마련한 8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외도초등학교 강 모 학생은 동전을 모아 마련한 2만원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나서는 분들에게 써 달라며 기부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읍면동의 경우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운동 추진으로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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