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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윤승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관광분야에 유니버설 디자인 제도를 법제화 하는 등 서귀포시를 1등 관광도시로 육성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위 후보는 “관광분야 주요 정책으로 올레길 등 걷는 여행길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 관리와 생태 관광 육성에 대한 내용을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전환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여행지 숙박 등에 대한 소득공제 확대 실시를 통해 제주관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기업 면세점에게 관광진흥기금을 부과, 기금이 매해 1000억원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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