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월 2019 대한민국공연예술제지원사업 평가 결과 제주국제관악제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에 따른 평가를 위탁받은 문화리서치 피오의 결과 통보에 따른 것으로 제주 소리와 문화를 음악과 결합한 프로그램 등 축제 초기보다 모든 면에서 성장이 돋보인 점을 높이 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를 달성.

주변에서는 “25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를 대표하는 굵직한 국제행사임에 틀림없다”며 “지속적으로 국제관악제와 같은 제주만의 문화예술축제가 기획돼야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