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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 오는 27일부터 접수 가능전기·가스·등유·연탄 등 구입 지원...대상자 동의 후 직권신청도
임청하 기자  |  purenmul@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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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0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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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임청하 기자] 제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020년도 에너지 바우처’ 신청·접수를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해 주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다.

소득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여야 한다.

가구원 특성기준은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에 해당해야 한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와 가구원 모두가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중인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9만5000원, 2인 가구 13만4000원, 3인 이상 가구 16만7000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하절기 가상카드를 이용한 전기요금 차감과 동절기 실물카드,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대상자 동의하에 공무원 직권신청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시내 모든 대상가구가 지원받고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안내와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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